(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책임경영을 위해 자사주 4천주를 약 2억1천500만원에 매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이동우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실적 개선 및 수익성 향상에 매진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롯데마트 숍인숍 입점 작업을 마무리한 하이마트는 기존 점포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신성장 품목을 적극 도입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전국 440여 개의 직영매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옴니채널 전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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