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서 봉사활동 중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해외봉사단'(출처:현대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현대건설은 14일 카자흐스탄에서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해외봉사단'이 교육복지센터 건립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외봉사단 23명은 아울러 오는 18일까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무료급식 활동과 의료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도 수행한다고 현대건설은 전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9월 리비아에 18만달러 어치의 구호물자를 지원했으며, 필리핀 산시드로 지역에 직업교육센터와 의료센터를 짓는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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