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준 금리인상 좋지 않아…서둘 필요 없어"(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금리를 빠르게 올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리를 빠르게 올릴 필요가 없다"면서 "경기가 조금이라도 둔화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물가 상승 압력도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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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10년물 금리 5%까지 주식 걱정 안해도 돼"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5%에 이르러서야 채권이 주식보다 매력적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미국 국채수익률이 가파르게 오르면 월가에서는 국채수익률이 얼마나 올라야 주식시장이 실제로 어려움을 겪을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활발한 가운데, 일부에서는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3.5%를 터치하자마자 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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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고문 하셋 "중국과 무역 갈등, 피해 없이 해결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고문인 케빈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이 양국 피해 없이 해결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셋 위원장은 "모두가 우리가 모든 것을 해결하며 상황이 종료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두 국가의 경제에 피해 없이 분쟁이 해결되는 것에 대해 낙관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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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수익률 더 오른다" vs "거의 다 올랐다"
미국 국채수익률의 가파른 상승으로 주식시장이 불안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국채수익률을 놓고 전문가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투자은행 샌들러 오닐의 로버트 알버트슨 전략가는 CNBC에 출연해 "국채수익률과 기준금리가 더 올라가면 주식 가치가 내려가기 때문에 주식시장에는 8% 가까이 조정이 있을 것"이라며 "투자할 곳을 찾는다면 금융섹터 내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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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영·EU 브렉시트 협상 타결 임박"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해당 사안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오는 17일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브렉시트 방안이 최종 서명될 수 있도록 양측이 다음주 월요일까지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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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증시, 금리 인상 따른 티핑포인트 와 있어"
미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에 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전략가는 투자 서한을 통해 "금리 인상은 현재 증시의 주기 종료 위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면서 "이는 주가 상승을 막고 시장 내 로테이션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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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금리 3.25% 웃돈 뒤 후퇴…3.234%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3.25% 선도 뚫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다 상승분을 거의 반납하고 보합권으로 돌아왔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7bp 오른 3.2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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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금리 세 번 더 인상…이후는 모르겠다"(상보)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세 번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세 번의 금리 인상 이후 제약적인 통화정책으로 더 나가야 하는지는 불확실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채권시장 수익률 곡선은 미 경기의 둔화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는 점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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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美유엔대사 연말 사임…트럼프 "후임에 디나 파월 검토"(종합2보)
사임 배경 명확하지 않아…트럼프 "다른 중책 맡아 복귀 기대"
헤일리 "후임 위해 물러날 때 알아야…2020년 대선 출마 안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9/0200000000AKR20181009072952072.HTML

-트럼프 "회담장소 3~4곳 검토…결국 북미 오가며 회담하게 될것"(종합2보)
비핵화 부진론에 "속도 놀라워" 반박…"제재 해제하고 싶지만 무언가 얻어야"
"다른 나라·기업·은행 투자 원해…北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성공한 나라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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