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뉴욕시 공립학교가 대면 수업을 중단하고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18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이날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목요일 기준으로 뉴욕시의 모든 공립학교가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의 코로나 확진자수가 학교를 닫아야 하는 기준을 넘어섰다"면서 뉴욕시의 7일 평균 검사 대비 확진자수 비율은 3%를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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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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