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기관명 | 무역수지 (백만달러 ) | 수출 | 수입 | 코멘트 |
박성우 DB금융투자 | 4400 | 45800 | 41400 | 3분기 중 양호한 회복세를 보 인 세계경제 영향으로 양호한 수입수요가 이어져 국내 수 출은 전년 동월대비 3.9% 증 가했을 전망. 반도체 수출 호 조가 이어졌을 듯. 전년 대비 조업일수 감소로 일평균 증 가율은 더욱 견조할 것. 다만 4분기 이후에는 주요 선진국 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 급증 세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1분 기까지는 외부수요가 약화될 개연성이 높음 |
오재영 KB증권 | 6666 | 45837 | 39171 | 한국 11월 수출은 458.4억 달 러, 전년동월대비 4.1% 증가 하여 2개월 만에 증가 전환 예상. 지난 10월 수출 감소는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영향도 컸으며 일평균 수출금액은 21억달러를 상회 하며 전년동월대비 5.6% 증가 , 11월에는 일평균 수출 19.9 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6.3% 증가해 추가 개선 예상. 최 근 미국과 유럽의 락다운에 따른 수요 둔화가 우려되지만 , 그만큼 생산 차질에 따른 수입수요가 확대되며 한국의 수출 개선세를 이어나갈 것. 11월 수입은 391.7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8% 감소, 10 월 (-5.8%)보다 개선 전망 |
안기태 NH투자증권 | 5000 | 46000 | 41000 | 글로벌 컨테이너 운항수를 보 면, 교역개선 신호가 유의미 함. 재봉쇄로 유럽이 부진하 지만, 가장 중요한 지역인 미 국과 중국의 제조업 회복세가 뚜렷함. 수출 +4.4%, 수입 + 0.7% 전망 |
이승훈 메리츠종금증 권 | 5787 | 46455 | 40668 | 11월 통관기준 수출은 전년대 비 5.5% 증가, 수입은 0.1% 감소. 그러나 이는 전년동월 대비 0.5일 적은 조업일수 때 문이며, 일평균 수출은 7.8%, 일평균 수입은 2.0% 증가 예 상.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이 수출신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가전/자동차부품/철 강/기계 등으로 신장세 확장 국면으로 진입했음. 앞으로 일평균 수출신장세가 더욱 높 아질 전망. |
정성태 삼성증권 | 8100 | 48800 | 40700 | 글로벌 교역 회복세 이어지며 한국 수출 컨센서스를 상회 하는 회복세 지속. 2021년 상 반기까지 현재 추세 지속할 것으로 예상 |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 7122 | 46570 | 39448 | 11월 수출은 전년동기비 5.7% 증가한 465.7억달러, 수입은 전년동기비 3.1% 감소한 394 .5억달러를 기록하여 71.2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보일 전망임. 11월 1-20일 수출이 전년동기비 11.1% 증가했는데 , 월간 수출 증가세가 이보다 낮은 이유는 일평균 수출액 이 큰 월하순(21-30일) 통관 일수가 전년동기간에 비해 1 일 부족하기 때문임. 11월 수 출이 5.7% 증가할 경우 수출 경기는 가을 이래 회복국면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높음. 2 분기에 전년동기비 20.3% 감 소에서 7-8월에 8.7% 감소로 개선된 데 이어 9-10월에 전 년동기비 1.6% 증가로 반전되 고 11월에는 증가세가 확대되 기 때문임. 다만, 선진국 코 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수입 수요 위축이 반영되는 연말 과 연초 수출은 단기적으로 재차 악화될 가능성이 있음. |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 7400 | 47520 | 40120 | 11월 국내 수출/입 증가율은 각각 전년비 7.9%/-1.5% 전망 . 국내 수출의 추세적 회복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 조업 일수를 감안한 일평균수출은 지난 4월 이후 개선되는 모습 을 보이고 있음. 한국 10월 제조업 PMI도 기준선(50)을 상회하며 51.2P를 기록해 기 업심리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백 신 보급에 따른 글로벌 경제 정상화 기대감을 기반으로 글 로벌 교역량이 회복될 것이라 는 기대 유효. 반도체, 승용 차 등 주요 품목 중심의 수출 호조 지속될 전망 |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 7921 | 48479 | 40558 | 조업 일수 감소 영향에도 불 구하고 중국, 미국 및 EU 등 주요 수출지역의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호조에 힘입어 11월 수출은 양호한 증가율을 기 록할 것으로 예상됨. 품복별 로는 반도체 및 자동차 그리 고 무선통신수출이 상대적으 로 높은 수출증가율을 기록할 것임. 다만, 유럽 및 미국 등의 코로나19 재유행 영향이 12월 혹은 21년 1월 수출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 능성이 있음 |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