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 "지난 며칠 새 비공개 신청…최대 20억弗 차입 목표"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빌리빌리가 홍콩 2차 상장을 비공개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CNBC가 보도했다.

CNBC가 13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한 바로는 빌리빌리는 지난 며칠 사이 비공개로 홍콩 증권거래소에 2차 기업 공개(IPO)를 신청했다.

공모가를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은 몇 주 안에 나올 것으로 차이신은 내다봤다.

CNBC는 지난주 빌리빌리 홍콩 2차 상장 규모가 최대 20억 달러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빌리빌리는 홍콩 2차 상장에 대한 차이신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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