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 PHEV.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시카고 매코믹플레이스 사우스관에서 열리는 '시카고 오토쇼'에 참가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시카고 오토쇼에 참가해 투싼 PHEV(플로그인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5, 싼타크루즈 등을 전시하고 스포티지 PHEV를 북미 최초로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10일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어 회사의 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와 전동화 라인업을 발표하고 브라이언 라토프 현대차 북미법인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안전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아는 콘셉트카 EV9 콘셉트카와 함께 스포티지, EV6, 쏘렌토, 니로, 스팅어, 텔루라이드, 셀토스, K5, 카니발 등을 전시하고 EV6 시승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yg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1시 1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