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현대캐피탈이 3년 만기 홍콩달러 표시 채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만기가 오는 2027년 4월 2일 돌아오는 채권을 통해 6억8천만 홍콩달러(약 1천165억원)를 조달할 계획이다.

채권 발행일은 내달 2일이고, 금리는 4.72%의 고정금리 방식이다.

주관사는 메릴린치 인터내셔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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