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3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가 공장 외부로 누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현대그린파워는 현대제철과 한국중부발전이 각각 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그린파워는 철강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며 현대제철에 공급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특수목적법인으로 독립적으로 운영돼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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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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