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한국전력이 오는 11월까지 하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200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앞서 상반기 공채를 통해 대졸수준 신입사원 102명, 채용연계형 청년인턴 425명(대졸수준 235명, 고졸수준 190명), 채용우대형 청년인턴 755명 등 총 1천282명을 선발한 데 이은 공기업 최대규모 수준의 채용계획이다.

지원자는 연령, 학력, 성적 제한이 없고 장애인이나 지방인재, 본사 이전지역인재(광주·전남지역) 등은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한전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26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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