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를 보면 참가한 13개 지점 중 12개 지점(92%)이 시가를 2,047.741~2,055.92(+0.40%)로 예상했고, 11개 지점(84%)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비둘기파적 태도를 유지하면서 간밤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이날 스코틀랜드의 분리 독립 투표 결과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코스피는 추가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관측됐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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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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