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 외국인 이탈

(서울=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팀 = 22일 코스피는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15개 지점 중 8개 지점(53%)이 시가를 2,045.60~2,053.81(-0.4%)로 예상했고 7개 지점(46%)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주말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사흘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주요 이슈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기업공개(IPO)로 투자 심리가 고조되고 스코틀랜드 독립이 무산된 것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국내 증시는 그러나, 달러 강세 우려로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져 하락 반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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