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희진 기자 = 국채선물은 미국경제 지표 호조에 따른 주가상승에 영향을 받아 약세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후 1시45분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5틱 내린 104.49에 거래됐다.

증권.선물이 1천400계약 이상 매수했으며 은행은 1천500계약 이상 순매도했다.

A증권사 딜러는 "연말 자금회수로 거래 자체가 적다"며 "오후에도 소강상태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B증권사 딜러는 "국채선물 거래가 극히 제한적이며 주가 상승에 영향을 받고 있다"며 "외국인이 파는 건 아니기 때문에 우려스럽지는 않고 연말이기 때문에 일부 차익실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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