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팀 = 4일 코스피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를 보면 참가한 21개 지점 중 19개 지점이(90%)이 2,063.16~2,071.40(+0.4%) 구간에서 시가를, 15개 지점(71%)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피는 최근 3거래일간 50포인트 넘게 빠진 데에 반발 매수세가 들어와 소폭 오를 것으로 보인다.

간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기대가 높아지고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지속 결정 등도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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