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한화자산운용이 기존 글로벌리츠 펀드 위탁사를 푸르덴셜자산운용에서 라살자산운용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 펀드는 장기 임대차 계약에 기반을 둔 변동성이 낮은 오피스, 리테일, 임대아파트 등에 집중하고 부채비율이 낮은 회사를 고른다. 또 자산비중을 높게 편성해 임대료 수익을 확보한다.

2014년 말 기준코어 전략 포트폴리오는 이익성장률 7.8%, 배당수익률 3.4%를 달성했다.

라살자산운용은 글로버 부동산 종합회사 존스랑라살(Jones Lang LaSalle)사의 계열사로 세계 10대 부동산 전문운용사로 꼽힌다. 지난 2006년부터는 한화라살글로벌리츠부동산펀드를 위탁운용하고 있다.

klk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