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미국 정부는 다음 달 첫째 주에 부채 한도에 도달할 것이라고 미국 재무부가 27일(미국 시간) 밝혔다.

재무부는 연말께 부채 법정 한도인 15조2천억달러를 1천억유로 정도 남겨두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재무부는 의회에 부채 한도를 1조2천억달러 늘려 달라고 즉각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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