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엠씨엠파트너스는 "기준금리의 인하시점은 정치적"이라면서도 "인하조치는 올해 말 중국 증시의 랠리를 가능하게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바클레이즈는 인민은행의 완화조치로 중국경제에 7천500억위안의 유동성이 공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PNC 파이낸셜 서비시스 그룹은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위안화 절하의 새로운 국면을 초래한다면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가 가기 전 (미국의)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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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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