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팀 = 4일 코스피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14개 지점 중 11개 지점(78%)이 1,987.32~1,995.26(+0.4)구간에서 시가를, 9개 지점(64%)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급변했던 변동성지수(VIX), 영국 파운드화 등이 제자리를 찾고 있어 시스템리스크로 전이될 우려가 적어졌다.

오는 7일에는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발표도 예정, 한주간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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