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한국거래소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상임감사위원과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임시주주총회 결과 홍동호 전 주일 한국대사관 경제공사가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이사와 박중문 전 부산시 인재개발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신규 선임된 상임감사위원과 사외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다음날부터 오는 2020년 1월 12일까지이다.

yjhw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