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0일 코스피는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9개 지점 중 6개 지점(66%)이 2,082.70~2,091.05(-0.4%) 구간에서 시가를, 4개 지점(44%)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증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나타낼 공산이 크다.

발표 후에는 인용 여부에 따라 소폭 오를 수 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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