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3일 코스피는 소폭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11개 지점 중 10개 지점(90.91%)이 2,097.35~2,105.73(+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탄핵 불확실성이 해소된 후 투자자들의 안도감이 확대되며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전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고용지표 호조로 경제 자신감이 강화되며 상승 마감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11개 지점 중 1개 지점(9.09%)은 2,088.96~2,097.34(-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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