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지난 주(13~17일) 중국 증시에서는 37억1천564만위안(약 6천101억원)의 자금이 순유입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99)에 따르면 지난 주 후구퉁은 11억9천568만위안(1천963억원)의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선구퉁을 통한 자금 흐름은 25억1천996만위안(4천138억원)의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1주만에 자금 유출세에서 유입세로 돌아왔다.

후구퉁 자금은 15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유출세를 보였다가 16일부터 유입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후구퉁의 유입세 전환이 상하이증시에 대한 개선된 투자심리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지난 주 후구퉁과 선구퉁을 통한 거래규모 상위 종목은 항서제약(600276.SH), 메이디그룹(000333.SZ), 평안보험(601318.SH)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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