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총재는 21일 워싱틴비즈니스그룹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연준은 보유 자산 축소를 포함하는 통화정책 정상화라는 중요한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며 4조5천억달러에 달하는 자산 조정은 빠르게 발생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경기를 하강시키지 않으면서 경기부양 조치를 조정하는 절차를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조지 총재는 연준의 7개 이사 자리 중 두 자리가 비었고, 4월 대니얼 타룰로 이사가 떠나면 세 자리가 빈다며 금융 규제와 감독 분야의 후보들을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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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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