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7일 코스피는 소폭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12개 지점 중 8개 지점(66.67%)이 2,168.95~2,177.62(+0.40%) 구간에서 시가가, 9개 지점(75%)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주 코스피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미국 증시 조정의 영향으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들은 당분간 변동성이 크지 않은 숨 고르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트럼프 케어'가 의회에서 제동이 걸린 가운데 보합세를 보였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12개 지점 중 3개 지점(25%)이 2,160.27~2,168.94(-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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