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찰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이 하락했지만 확장세를 지속했다.

27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3월 기업활동지수가 전월의 24.5에서 16.9로 내렸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3월 생산지수는 전월의 16.7에서 18.6으로 올랐다. 9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2월 신규 수주지수 11.6에서 9.5로 낮아졌다.

수주 증가율 지수는 2.0에서 3.2로 높아졌다.

3월 출하지수는 전월의 12.2에서 6.5로 하락했다.

3월 고용지수는 9.6에서 8.4로 밀렸다.

향후 6개월 동안의 기업활동 전망지수는 37.0에서 36.3으로 내렸다. 고용 전망지수는 38.9에서 28.4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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