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지난 주(18~21일) 중국 증시에서는 38억2천802억위안(6천314억원)의 자금이 순유입했다.

후구퉁과 선구퉁은 지난 17일 부활절 휴일 영향으로 거래를 중단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99)에 따르면 지난 주 후구퉁은 9억3천495만위안의 자금이 순유입했다.

선구퉁을 통한 자금 흐름은 28억9천307억위안의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6주 연속 자금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해외투자자들은 후구퉁으로 비은행 금융, 자동차 등을 매수했고, 선구퉁을 이용해 가전 업종에 주로 투자했다.

지난 주 후구퉁과 선구퉁을 통한 거래규모 상위 종목은 평안보험(601318.SH), 메이디그룹(000333.SZ), 하이크비전(002415.SZ) 등이다.

jhha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