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4월 셋째 주(17~21일)에 실시한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24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한국투자증권 대치PB센터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점은 한국콜마[161890]와 동원시스템즈[014820]에서 각각 4.34%와 2.96%의 수익을 내 평균 수익률 3.65%로 1위에 올랐다.

신한금융투자 강남중앙지점은 제약ㆍ바이오 종목에 주목해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 지점이 추천한 디오[039840]는 6.82%, 삼천당제약[000250]은 0.18%로 상승했다.

KB증권 화곡지점과 과천지점도 각각 2%대의 수익률로 나란히 3위와 4위였다.

화곡지점은 화승엔터프라이즈에서 4.33%, 앤디포스에서는 0.83%의 수익을 내 평균 수익률 2.59%를 시현했다.

과천지점의 평균 수익률은 2.47%였다. 이 지점이 추천한 CJ E&M은 3.11%, 코렌[078650]은 1.81%의 수익을 기여했다.

NH투자증권 명동WMC 지점은 이엘피에서 2.49%, 에서 1.73%의 수익을 거둬 평균 수익률 2.11%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주 주간 수익률 집계에 참여한 11개 지점은 평균 1.52%의 수익을 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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