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찰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이 하락했지만 7개월째 확장세를 지속했다.

24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4월 기업활동지수가 전월의 16.9에서 16.8로 내렸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4월 생산지수는 전월의 18.6에서 15.4로 내렸다.

반면 2월 신규 수주지수 9.5에서 11.5로 높아졌다.

수주 증가율 지수는 3.2에서 5.1로 올랐다.

4월 출하지수는 전월의 6.5에서 9.5로 상승했다.

4월 고용지수는 8.4에서 8.5로 올랐다.

향후 6개월 동안의 기업활동 전망지수는 36.3에서 27.1로 내렸다. 고용 전망지수는 28.4에서 32.7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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