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2일 코스피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10개 지점 중 7개 지점(70%)이 2,287.18~2,296.36(-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코스피는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사상 최고치에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2,300선에 다시금 바짝 다가섬에 따라 차익 실현 매물이 다소 출회될 것으로 진단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 등 소매업체 실적 부진에 약세를 나타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상승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10개 지점 중 3개 지점(30%)이 2,296.37~2,305.55(+0.40%) 구간에서 시가가, 2개 지점(20%)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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