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관영중앙(CC)TV망에 따르면 리 총리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회견한 자리에서 "중국이 점진적으로 레버리지를 해소하고 있다"며 "금융 안정과 점진적 레버리지 해소, 안정적인 경제 성장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 금융 시장의 위험성은 전반적으로 통제가 가능하다"며 "구조적이고 지역적인 금융 위험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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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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