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4일 코스피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10개 지점 중 7개 지점(70%)이 2,311.74~2,320.98(+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피는 2일 연속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증시가 완만한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안이 시장 예상에 거의 부합했다는 분석 속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더 오를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10개 지점 중 1개 지점(10%)이 2,320.99~2,334.85(+1.0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