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5일 ㈜카카오가 주권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1995년 2월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출발해 2014년 10월 ㈜카카오와 합병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8천612억원, 순이익 382억원이었다.

거래소는 2014년 도입된 대형 우량기업 상장심사 간소화 절차에 따라 신청일로부터 20영업일인 다음 달 23일까지 상장 예비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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