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영국 신용평가사 피치는 25일 아시아 최대 원자재 중개업체인 노블그룹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강등하고,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노블이 앞으로 12개월 동안 20억~21억달러 규모의 부채를 상환해야 하지만 최근의 등급 하향과 유동성 불안이 알려지면서 생각보다 해결이 어려워질 수 있음을 반영해, 등급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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