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4일 코스피는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8개 지점 중 6개 지점(75%)이 각각 시가와 종가를 2,440.06~2,459.85(+0.4%) 구간으로 내다봤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가는 기업 실적 우려와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내림세였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는 2분기 기업 실적 기대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낼 공산이 크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분기 실적 시즌의 분위기는 주식 시장에 긍정적이다"며 "실적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가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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