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246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4일 179억 원의 국채와 1천70억 원의 통안채 등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오는 2018년 7월 만기인 통안채 770억 원, 2017년 10월 만기인 통안채 300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오는 2026년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93억 원 등을 순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이 7천298억 원을 순매수했고, 정부가 3천621억 원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월2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 원)
통안0146-1807-01 2018-07-09 77,000
통안DC17-1024-0910 2017-10-24 30,0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1,000
국고03000-2409(14-5) 2024-09-10 -100
칼제이십일차1-6 2019-10-07 -30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1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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