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FX 날리지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협상이 영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파운드화 거래를 피해야 한다고 25일 진단했다.

회사는 가을 초입이나 10월 초까지 거래를 유보하라며 이때 여당인 보수당의 콘퍼런스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6월 총선 결과가 '소프트 브렉시트' 가능성을 더 높일 것으로 보이지만 브렉시트 협상의 시작은 고무적인 재료가 아니라며 파운드화에 대해서 낙관적인 견해를 갖기 매우 어렵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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