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스피는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78포인트(0.15%) 오른 2,443.68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이에 위험자산 투자 심리도 다소 완화됐다.
기관은 280억원 규모로 순매수다. 외국인은 소폭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우선주는 내림세였다.
현대차, POSCO, NAVER, 삼성물산 등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됐다.
업종별로는 화학, 기계·금속, 철강 업종 등이 1%대로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2포인트(0.30%) 오른 672.49에 거래됐다
klkim@yna.co.kr
(끝)
김경림 기자
kl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