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120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158억 원의 국채와 962억 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19년 6월 만기인 통안채 561억 원,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500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2018년 6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 500억 원 등을 순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은행이 7천705억 원을 순매수했고, 정부가 1천902억 원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월 26일)

채권명 만기일금액(억 원)
통안0158-1906-022019-06-02561
국고03750-2206(12-3)2022-06-10500
통안0148-1802-012018-02-09200
국고02250-2512(15-8)2025-12-10-41
국고02750-1709(12-4)2017-09-10-95
국고01625-1806(15-3)2018-06-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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