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3일 코스피는 장 초반 올랐다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9개 지점 중 5개 지점(55%)이 시가를 2,427.63~2,437.33(+0.4%) 구간으로, 또 다른 5개 지점(55%)이 이보다 소폭 하락한 2,417.92~2,427.62(-0.4%)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관측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애플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22,000선을 돌파했다.

이 영향에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도 상승 출발하겠으나 3거래일 연속 오른 부담에 약세로 전환할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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