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스피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10포인트(0.47%) 상승한 2,397.95에 거래됐다.
전일 코스피는 40포인트 넘게 급락하며 2,380선까지 내렸으나 이날은 반발 매수가 유입됐다.
외국인은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주로 대형주를 매집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54%와 0.46% 올랐다.
현대차, POSCO, 한국전력, 삼성물산, NAVER 등도 모두 오름세였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업종이 1.55%로 가장 큰 폭 뛰었다.
기계와 증권 업종도 1%대로 강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1포인트(0.56%) 오른 646.70에 거래됐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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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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