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89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77억 원 사들였지만, 통안채를 1천65억 원 규모 팔았다.

종목별로는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 11-3호를 415억 원, 2020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 17-2호를 98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18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562억 원, 2018년 2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50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은행과 투신이 각각 9천358억 원과 3천847억 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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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4250-2106(11-3) 2021-06-10 415
국고01750-2006(17-2) 2020-06-10 98
국고01500-2612(16-8) 2026-12-10 53
국고05750-1809(08-5) 2018-09-10 -270
통안0149-1802-02 2018-02-02 -500
통안0146-1804-02 2018-04-02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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