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국 채권시장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고 마켓워치가 12일 보도했다.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은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50.9%% 반영했다.

마켓워치는 이날 발표된 8월 소비자물가지표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장하는 대로 물가 부진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분석에 힘을 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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