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지난 주(11일~15일) 중국 증시에 53억853만위안(약 9천184억원)의 해외자금이 순유입했다.

17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99)에 따르면 지난 주 후구퉁에는 33억2천58만위안의 자금이 순유입했다.

선구퉁은 19억8천273만위안의 순유입 규모를 나타냈다.

해외 자금은 중국 증시에 15주 연속 순유입했다.

중국 증시는 지난 주 경기 둔화 우려에 상승세가 주춤했지만 해외 자금은 꾸준한 유입세를 나타냈다.

지난 주 거래대금 순위 상위 종목은 메이디그룹(000333.SZ), 중국만과(000002.SZ) 등이다.

jhha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