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지난주(11~15일) 외국인은 148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5일에는 장외시장에서 759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1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15일 국채와 금융채를 각각 22억 원과 100억 원 샀고, 통안채를 881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9월 만기인 금융채를 100억 원, 2018년 10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50억 원 규모 사들였다.

반면 2018년 4월 만기인 통안채와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각각 927억 원과 40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2천486억 원, 금융채를 100억 원 매수한 반면에, 통안채를 2천439억 원 매도했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7년 12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1천400억 원,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8호)를 703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789억 원, 2018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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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5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산금17신이0500-0914-2 2022-09-14 100
통안0133-1810-02 2018-10-02 50
국고03250-1809(13-5) 2018-09-10 32
국고03750-2206(12-3) 2022-06-10 -15
국고05000-2006(10-3) 2020-06-10 -40
통안0146-1804-02 2018-04-02 -927




*그림2*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 통안DC17-1212-0910 </td><td> 2017-12-12 </td><td>1,400 </td></tr><tr><td>국고01500-2612(16-8)</td><td> 2026-12-10 </td><td> 703</td></tr><tr><td>국고01875-2606(16-3)</td><td> 2026-06-10 </td><td> 596</td></tr><tr><td>통안0156-1710-02</td><td> 2017-10-02 </td><td> -300 </td></tr><tr><td>통안0149-1802-02</td><td> 2018-02-02 </td><td> -500 </td></tr><tr><td>통안0146-1804-02</td><td> 2018-04-02 </td><td>-3,789</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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