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2월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금융주가 크게 뛰었으나, 기술주 약세로 혼조세를 보였다.

20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90포인트(0.18%) 상승한 22,410.7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13포인트(0.05%) 오른 2,507.7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31포인트(0.10%) 낮은 6,455.012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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