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일본 은행 도쿄 미쓰비시는 영국 테리사 메이 총리의 연설이 파운드화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으리라고 22일 내다봤다.

메이 총리는 이날 연설할 예정이다. 파운드화는 연설을 앞두고 달러화에 내렸다. 은행의 데렉 할페니는 지금은 메이 총리가 시장을 흥분시킬만한 것을 말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중요한 것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과 시장이 이것에 관해서 어떤 소식이라고 들으려고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할페니는 잘 짜인 협상 계획이 오늘 등장할 수 있다며 하지만 메이 총리는 그것에 관해 명확한 것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할페니는 오늘은 그 어조를 느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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