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덴마크의 단스케방크는 유로화의 달러화에 대한 추가 하락은 얕고, 단기적일 것 같다고 26일 진단했다.

은행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난주말 치러진 독일총선에서 이날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 연설로 옮아갈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로화는 이날 한때 1.1780달러까지 내렸다.

이날 ECB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페르트 프레이트가 연설하며, 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도 공개 석상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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