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앤디 하그리브스는 애플의 목표 주가를 지난 주말 종가보다 19% 높인 187달러로 제시했다. 하그리브스는 지난 6월에는 애플의 아이폰 판매 부진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하그리브스는 "애플 아이폰 판매 부진은 아직 비관적이지만 하드웨어 사업보다 앱스토어의 성장이나 구독자를 늘리는 사업을 지원하는 회사 방침이 이전의 전망보다 이익을 늘어나게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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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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