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7일 코스피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10개 지점 중 9개 지점(90%)이 2,480.05~2,489.96(+0.40%) 구간에서 시가가, 8개 지점(80%)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철강주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POSCO 등 철강 관련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이 장중 순매수로 전환하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전문가들은 기관의 수급이 견고해 지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뉴욕증시는 금융주와 시가총액 대장주 애플 덕분에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장중과 마감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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