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천723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719억 원, 통안채를 4천2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4천310억 원, 2018년 10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2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에 2025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8호)를 886억 원, 2018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3-5호)를 12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6천309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공제가 1천719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250-1912(16-7) 2019-12-10 4,310
통안0133-1810-02 2018-10-02 2,000
통안0172-1812-02 2018-12-02 2,000
국고01625-1806(15-3) 2018-06-10 -30
국고03250-1809(13-5) 2018-09-10 -120
국고02250-2512(15-8) 2025-12-10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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